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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한우브랜드화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충북 보은군은 보은군 마로면 갈평리 일대에 ‘속리산 한우’ 브랜드 단지를 조성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마로한우영농조합법인(대표 윤태억)에 2억원을 지원, 공동축사와 퇴비사 1894㎡를 짓고 조사료 생산장비 1대와 비타민A 조절사료 1400포, 일라이트사료 160포 등을 공급해 한우 40두를 공동 사육토록 할 계획이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 조합에서 생산된 한우는 지난해 충북도 한우 고급육 능력평가대회에서 3농가가 입상하는 등 품질을 인정받았다"며 "일라이트 급여, 이온활성수 급여 등 새로운 기술을 집중 투입해 명실공히 속리산 한우의 중심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조합에서는 27농가가 1543두(번식우 506두, 비육우 1037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출하시기 조절 등으로 고급육(1등급)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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