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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발명으로 돈벌기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아이디어 하나로 연봉이 두배  
[매일경제 2003-10-01 15:42:00] 



"톡톡튀는 아이디어가 있으면 연봉을 두 배로 준다."
최근 한화그룹 신입사원이 이색 아이디어로 두 배의 연봉을 받게 된 사례가 있 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최근 50억원 규모의 스포츠토토 광고를 따낸 그룹 광고대행사 한컴의 신입사원 김현칠(27), 허승준(27)씨에게 각각 1 년치 연봉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이 두사람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한컴은 지난달 22일 실시된 스포츠토토의 '광고기획제안(PT)' 입찰에서 국내 경쟁업체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는데 영예의 광고기획안은 바로 이들 신입사원 의 머리에서 나온 것.

한컴이 입사 두 달여 밖에 되지 않은 신입사원의 아이디어를 PT 입찰에 제출한 것은 이들이 지난 8월 사내 연수과정에서 실시한 가상 PT 입찰에서 스포츠토토 를 겨냥한 기획안을 내놓아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다.

그룹 관계자는 "신입사원이 이처럼 큰 물량의 광고를 따낸 것은 무척 이례적" 이라며 "김 회장이 '열심히 일한 사원에게는 반드시 파격적인 보상을 한다'는 평소 경영원칙에 따라 거액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에도 전해조 가스켓 설비를 개발해 한해 수억원의 설비 투자 비용을 절감하게 한 공로로 한화석유화학 울산공장 CA생산팀의 김형관 부장과 김형목 과장에게 각각 5000만원의 포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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