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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주-신선백세주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국순당 백세주가 신선 백세주를 이겼다.’

국내 약주시장의 대표 브랜드격인 ‘백세주’ 상표권을 놓고, 법정다툼까
지 벌이고 있는 백세주 제조업체 국순당과 신선백세주 제조업체인 ㈜백세
주의 광고분쟁에서 국순당이 승리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백세주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관련 사실을
중앙일간지에 공표하도록 조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백세주는 신선백세
주를 광고하면서 자신들은 100% 쌀로 술을 빚지만 국순당 백세주는 밀가루
가 66%라고 비방한 혐의다.

공정위 관계자는 “국순당 백세주의 경우 주원료가 찹쌀, 전분 등으로 밀
가루가 66%에 달한다는 ㈜백세주의 광고는 경쟁사 비방 행위에 해당한다”
고 말했다.

한편 1992년부터 ‘백세주’를 팔고 있는 국순당은 지난해 4월부터 ‘신
선백세주’라는 상표로 별도의 약주를 만들어 팔고 있는 ㈜백세주에 대해
지난해 말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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