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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특효약 한의사발명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전립선 특효약 일중음 발명  
“일중음(一中飮)을 아십니까”시골의 한 한의사가 처방하는 전립선염 치료약이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며 화제가 되고있다.
전립선염은 요도에 감염해 하복부 통증과 불쾌감, 성기능 저하, 전신피로 등의 증상을 초래하는 고질적 질병이다.

청장년 남성의 30%가 경험하고 심하면 우울증으로 발전해 사회생활까지 포기해야 할 정도로 병폐가 심각하지만 원인조차 규명이 안된 대표적 난치병이다.

이 전립선염에 도전한 사람이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혜화당한약방 손기정(45)원장이다.

치료효과를 관찰하고 분석한 후 약효를 강화하는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자신의 아호를 딴 ‘일중음’을 내놓은 것이 꼭 1년전이다.

일중음의 주재료는 항염효과가 뛰어난 한약재인 패장과 금은화.여기에 다양한 보완약재를 첨가하고 재발을 막기위해 면역기능까지 보강한 것이 특징이다.

임상실험 결과나 공인기관의 검증 등 객관적으로 약효가 입증된 바는 없지만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이 퍼지며 방문 환자가 계속 늘고있다.

손원장은 “일중음과 경혈에 치료약을 주사하는 약침치료까지 병행하면 완벽하게 전립선염을 잡을 수 있다”며 “출강중인 대전대 한의학과 동료교수와 함께 연구논문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손원장은 논문발표 후 유력 의료기관과 공조해 약효를 공인받을 수 있는 임상실험에 나설 계획이다.

손원장은 영동출신으로 대전대 한의학과를 나와 11년째 영동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음달 모교서 박사학위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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