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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티 개선 부녀발명가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골프티 우리 부녀에게 물어보세요."  
미국의 한 의사가 발명했다는 티(Tee)는 필드에서 가장 쉽게 주고 받는 소품이다.. 그만큼 흔하다는 얘기인데 잘 부러지고 잃어버리기도쉬운 소모품이다.
그래서 골프티의 경제적 가치'를 외치는 부녀가 있다.

아버지가 아이디어를 내고 딸이 아버지의 작품(?)을 상품화했는데 골프업계에서 보기 드문 '부녀사업가'이다.

'부러지지 않아 경제적이고 거리도 많이 나가는'티가 이들의 대표상품이다.
또 "티는 더이상 골프의 보조 부품이 아닌 스코어를 줄이는 핵심요체"라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VS 티'는 스프링이 내장된 우레탄 재질로 임팩트때 유연한 스프링으로 인해 저항력이 줄어 실제로 5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효과가 있다고 한다.

"평소 티가 너무 자주 부러져 불만이었다. 30년간 스프링제조업을 한경험을 살려 파이프에 스프링을 넣고 쳐보니 효과가 좋았다"는게 아버지가 밝힌 제작일화.

"아이디어상품에 마케팅개념을 접합시키면 뭔가 될 것 같았다"는게올해 이화여대 소비자 인간발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는 딸이 사업에뛰어든 동기다.

과연 부러지지 않을까.

"30만번의 충격테스트를 거쳤고 피로테스트도 10만회 이상 버텼다"는게 젊은 비즈니스우먼의 자랑이다.

길이가 다른 2개의 티를 묶어 사용해 잃어버릴 염려가 없는데다 티의헤드부분 내부가 보이는 누드 디자인 등 톡톡튀는 아이디어는 확실히'신선'하다.

중소기업을 하며 골프에 애정을 갖던 아버지의 아이디어가 겁없이 사회에 뛰어든 새내기 처녀에게 어떤 미래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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