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알림광장 > KUIA언론

알림광장

KUIA언론

미래 대한민국 발명 꿈나무 150명 배출
작성자 : 관리자 2022-06-15
File : 1.jpg

 

 우리나라를 이끌고 갈 미래 발명 꿈나무들 150명이 배출됐다.

 

 특허청, 국립공주대학교,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 주식회사 그래미에서 후원하는 제20회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발명아디이어 경진대회 상장 전수식이 지난 11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 발명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2,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OVID-19로 인하여 비대면 심사와 영상 프레젠테이션 공개심사 등 1차-2차-3차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50명의 수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경진대회는 지식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미래창조 인재양성의 선도적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이다.

 

 이날 상장 전수식에는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민국을 책임질 인재들의 기본은 창의력과 정열, 정직, 정성”이라고 전하는 한편, 수상자들에게 대평남종현발명보물창고 견학을 통해 미래 희망의 꿈을 전해주었다.

 

 또한 협회 고문인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갑)의 축사에는 “4차산업에서 6차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ESG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멋진 발명품이 많이 참가 퍼스트부머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청소년이 있기에 COVID-19로 어려움 속에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이 되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주최기관인 한국대학발명협회는 “COVID-19로 인하여 어려움 속에도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초석은 바로 아이디어를 통한 특허경영”이라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강대학교(3학년) 곽종우 군이 ‘웹 접속 기반의 실시간 웹 크롤링 통계정보 시스템’ 발명품을 출품하여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국무총리상에는 서울국제학교(12학년) 박지호 군은 ‘사회적약자가 활용하기 쉬운 키오스크 접근성 연구’ 발명품을 출품하여 수상했다.

한편, 이 대회의 탄생은 물론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는 지금까지 이 대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사람은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다.

 

 금탑산업훈장과 세계발명왕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발명가인 남 회장은 “청소년 발명가 육성을 통한 지적재산권 확보야 말로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지름길”이라며 “창의적 발명이야말로 어느 나라에도 구애받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잘살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대한민국이 세계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대회를 후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e-의료정보 김호종 기자  http://www.kmedinfo.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889>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