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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해봤어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이봐  임자 해봤어?

현대 그릅의 창업주  정주영씨는 생전에 경영자나 기술자들이 어려운 난관에 부딫혀 “어렵다” “못하겠다”고하면 어김없이 이봐, 임자 해봤어? 라고 반문하곤 하셨단다. 

여러 분야에서 신기원을 이룩하신 정주영 왕할아버지가 괜히 보고싶다. 

이러한 감정은 나뿐만아니라 40~50대이상의 대한민국에 사는 세대라면 느끼는 보편적인 생각일 것이다. 

비교적 긴 얼굴에 시골할아버지의 인자함이 뭇어나는 인간미 넘치는 조국근대화의 기수 왕할아버지! 

수천년동안 일본과 중국에 할키고 짓밟혀 오면서도 우리민족은 절망과 암흑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고 길가에 피어난 질갱이처럼 

시련을 딛고 일어설수 있었던것도 어쩌면 이러한 분들의 하면된다는 울부짖음이 있얶기 때문이니라. 

그는 지금의 미포 조선소 주변의 사진한장과, 외국조선소에서 빌린 유조선 설계도 한장 달랑들고 유럽을 돌아 다니면서 유조선 수주를 받았고 “조선소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으면 배를 사주면 그돈으로 여기 미포만에 조선소를 짓겠다고 사진을 보여주셨던 그배짱과 용기로 1974년 6월 조선소가 완공때에는 이미 20만톤이 넘는 대형유조선 10척 이상을 수주한 상태였다. 

그로부터 33년이지난 5월25일 현대 중공업 도크에서는 우리해군의 이지즈함이 진수되었다. 

왕할아버지가 처음 조선소를 짓겠다고 했을 당시만해도 우리해국은 미국이 버리다 시피한 군함들을 페인트칠을 하면서 쓰고있던 시절이다. 

그러니 그동안 얼마나 눈부신 발전에 발전을 거듭 하였으며 그 결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조선 왕국이 되지않았는가? 

앞으로 4년 동안에 일할 수주를 벌써 다 받아놓은 상태라니 대견스럽고 가슴 뿌듯하다. 

세계의 굴지의 선주들이 배를 만들어 달라고 몰려오고 2~3일 간격으로 1억짜리 거대한 배가 한척씩 쏱아지고 있으며 지금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북극해 할것없이 바다에 떠다니는 유조선의 20%가 현대중공업에서 만든제품이고 10척중 4척이 Madn in Korea 라고하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지금 현재도 우리 손으로 만든 군함 60여척이  우리 바다를 지키고 있지만 세계최강의 이지즈함이 우리손으로 만들어졌다는 역사적인 사실을 우리는 영광스럽게 생각해도 될것이다. 

왕할아버지의 인자하신 웃음과함께 “ 임자 해봤어! 하는 음성이 들려오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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