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자료실 > 창업마케팅

자료실

창업마케팅

아파트 웰빙, 층간소음차단부터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아파트 웰빙, 층간소음차단부터 
-바닥충격음 저감기술개발 활발-

  윗집에서 나는 각종 소음을 줄이는 층간소음차단에 관한 특허와 실용신안 출원이 1999년 11건에서 
  2003년 94건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표 참조).

  바닥의 충격음 전달에 의한 층간소음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크게 3가지로 대별하면,

① 바닥에 연질의 재료를 깔아 충격력을 줄이는 방법으로,
  - 폐기되는 섬유, 폐타이어, 폐스폰지 등의 재료를 재활용하여 바닥 패널을 만드는 기술
  - 오목부가 있는 판상체, 요철이 있는 방음재를 이용하여 패널중간에 중공부가 있게 하는 기술
  - 마감 모르타르에 기포가 있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기술 등이 있으며,

② 진동과 충격에너지를 저감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 뜬바닥의 높이 조절이 용이하게 하고, 바닥판재의 조립시 오차흡수가 가능하게 하여 뜬바닥의 
    조립이 용이하게 한 기술
  - 소음차단은 물론 온돌파이프 내장형 판넬, 공조설비 일체형 판넬 등의 설비 기능을 추가한 
    기술이 있으며,

  뜬바닥구조(Access floor) : 바닥 충격음의 저감을 위하여, 바닥패널이 탄성지지물에 의하여 
  바닥 슬래브로부터 완전히 뜨게 된 구조.

③ 충격에 의한 소리를 차단하는 방법으로,
  - 천정 마감면에 섬유시트, 금속판넬 등의 다양한 소재의 흡음재를 부착하여 충격음에 의한 
    소리를 차단하는 기술
  - 천정 마감부재를 지지하는 행거에 의한 충격음 전파를 막는 기술 등이 출원되고 있다.

  최근 바닥 충격음으로 인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금년 4월에는 건설교통부가 주택건설기준등에 
  관한 규정에 층간소음 제한기준을 마련하여,

- 작은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에 해당하는 경량충격음은 58데시벨 이하로 하고, 어린이가 뛰어 노는 
  소리에 해당하는 중량충격음은 50데시벨 이하로 하였다.

  향후,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웰빙화 경향과 더불어 층간소음 제한기준 강화로 층간소음차단에 
  관한 출원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 또한 숯, 옥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혼합한 차음용 바닥 마감 패널, 해체와 설치가 용이한 
  건식공법을 이용하여 기존의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기술 등에 대한 출원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첨부> 위의 내용이 포함된 보도자료 1부. 

* 문의 : 전기전자심사국 건설기술심사담당관실 사무관 이인구, 전화 042-481-8177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