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 자료실 > 창업마케팅

자료실

창업마케팅

미니수박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냉장고에 쉽게 넣을 수 있는 달고 씨없는 수박이 미국 연구자들에 의해서 탄생되었다. 12센티미터에 불과한 그 미티 수박은 정상적인 육종으로 개발되었으며 이미 미국 일부에서는 판매 중이다.

이 미니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일이 전체적으로 일정한 맛을 갖고 있다. 반면 기존의 수박은 맛이 가운데 소위 달콤한 지점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고 신젠타종묘(Syngenta Seeds)의 John Sorenson은 말한다. 이 회사는 아이다호 보이스(Boise)에 있는 실험실에서 지난 4년간 그 품종을 개발했다. 

그 과학자들은 미국 외의 밝히지 않은 지역에서 찾아낸 야생 왜성 수박을 기존의 상업 계통과 교배시켰다. 그런 다음 얇은 껍질을 갖는 미니 멜론을 육종해낸 것이다. 

최종적으로 그들은 하나는 정상적으로 두 조의 염색체를 갖고 있고 다른 하나는 네 조를 갖고 있는 두 “마스터” 교잡계통을 발생시켜서 씨가 없는 품종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 둘을 서로 교배시키면 3조의 염색체를 갖는 씨없는 자손이 나오는 것이다. 

종자 공급은 상당히 달리지만 곧 공급량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그들은 보고 있다. Sorenson은 앞으로 2년 정도면 유럽에서 그 수박을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미니수박이 미국에서 개최되는 씨 뱉아내기 경기에서는 사랑받기 어려울 것 같다.  

이전글 슝늉개발
다음글 향기나는 팬티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