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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레베이터 안을 바꾸자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아파트며 대형 오피스 건물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 
차단된 공간이며 가끔은 엉뚱한 생각의 도출지인 그 장소가 이리 바뀌었으면 어덜까하는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친밀한 사람과의 눈마주침 , 가벼운 인사로 상대할 수 있지만 같은 빌딩안에서 낯선 사람에게서 무신 느낌을 받을까,,,^^ 이성간에는 경계심을 느낄거며 긴장감과 빨리 시간이 지나길 바랄 것이다. 암튼 전 아파트 라는 곳에는 안 살아봐서 그 느낌은 덜하다는게 사실이다. 

엘리베이터! 에스캘레이터의 존재이유는 상하 위치이동이였으나 그 목적이 장애우들의 
편익에 따른 평지에서 이동에도 사용하고 있다. 

내생각에는 얼마 있으면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같은 호의 이동은 에스캘레이터의 효능을 
또 한번 써먹을 것같다. 주이동라인은 엘리베이터이고 부이동수단을 내부의 에스캘레이터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이건 평수가 넓은 타원형 건립 평수가 넓은 아파트에 적당하지만...) 

내 생각의 주가 조금 벗어난 고 같아 다시 잡는다. 
남의 시선을 그리고 나의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르던 엘리베이터안의 사각지대. 
사방의 철판을 떼어내고 우선 유리나 파손에 강한 강화플라스틱을 설치한다. 
나의 거주지가 10층이다. 요즘 유행하는 음성인식으로 "10층"을 야그한다. 
엘리베이버는 서서히 올라가고 어둡던 사방의 벽에 천천히 이름 모를 화가의 그림들이 
조명과 함께 우릴 비껴 내려간다. 조용한 엘리베이터안에 음악이 흐르면서 한층에는 
풍경화가의 작품이 또 한층에는 추상화가의 작품이 나의 눈을 잠시라도 즐겁게 한다. 
예전처럼 높은 것에 오르는 느낌도 덜하고 음악이 들려주는 편안함은 같이 탑승한 
사람들의 인상도 보기 좋게 느껴진다. 

나의 사는 10층에 가까워진다. 닫혀 잇던 문의 중앙에 주간아파트관리일정이 조용히 지나간다. 아파트내에는 안내 방송도 없다. 층별로 소독이나 가스검침일등을 문이 열리기전에 조용히 방송과 함께 디스플레이된다. 

앙~ 나의 생각에 너무 잡스런게 많은 건 아닌 지 모르겠다.^^ 
다음에도 또 글을 올릴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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