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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발명
작성자 : 관리자 2016-02-26

1974년 체인과 페달까지 완벽하게 갖춘 두발 자전거의 스케치 그림이 레오나르도의 필사본 뒷면에서 발견되었지만 이것은 1960년대에 행해진 필사본의 복원 작업 과정에서 한 장난꾼이 그려 넣은 것에 불과하다.

원래는 카를 폰 드라이스 가 만듬.. 독일에 
  

일반적으로는 K.드라이스가 발명한 ‘드레지엔’을 자전거의 원조로 삼는 문헌이 많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조향이 불능인 것으로는 시브락이 먼저이고, 조향이 가능한 것에서는 사진의 발명가 니에프스가 드레지엔보다 조금 먼저인 것으로 보인다. 니에프스의 차(현존)는 처음은 조향 불능의 것이었으나, 곧 조향이 가능한 것으로 개량되었다. 전혀 별개로 독일과 프랑스에서 동시에 매우 닮은 구조의 2륜차가 발명된 셈이다. 벨로시페드 이후에는 ‘더욱 타기 좋게’ 하기 위한 개량이 진행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대체로 보아 1910년대에 오늘날과 같은 기본적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한국에서 자전거가 언제 처음으로 사용되었는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 수가 없다. 다만 20세기를 전후한 개화시대일 것이라고 추측되고, 서양의 선교사나 개화파 인사들이 처음 들여왔으리라 생각될 뿐이다. 자전거의 발전은 프랑스 귀족들의 놀이를 위한 것으로 진행되었다. 프랑스혁명 당시의 상류사회 인사들은 애용하였으며, 그 이후에는 레저용구로서 널리 보급되었다. 이즈음 한국은 서양문물과의 교류가 전혀 없던 터여서 자전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한국에서의 자전거의 제조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 수리용을 주로 한 부품의 생산에서 시작되었으며 1950년대 후반에 이르러 파이프의 생산과 함께 본격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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